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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약 정보, 약사만 쥐고 있을까…약정원 앱 '대박'

작성자 : 관리자2015-07-14 오후 5:33:00
하루 2000~3000명씩 다운로드

"약에 대한 정보를 약사만 쥐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이젠 인터넷에서도 약의 효능·효과·복용법은 물론 부작용까지 검색이 돼요. 그럼 약사들은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들을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죠."

최근 리뉴얼된 약학정보원 앱이 하루평균 2000~3000명이 다운로드 받을 만큼 어플 사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어플을 다운받은 누적자 수만 해도 지난 10일 기준 12만5000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시민들 의약품 올바른 사용에 목말라…특히 '임부', '약물·음식 상호작용'에 관심

양덕숙 약정원장은 시민들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에 목말라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스스로 선택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기 바라면서 다른 사람들의 터치는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양 원장은 이 점에 초점을 맞춰 일반인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용들에 초점을 맞췄다.

때문에 '의약품 검색'과 '낱알식별 검색'을 통해 가정 내 약물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유용한 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응급처치 방법도 담아 위급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기가 높은 메뉴는 '약물·음식 상호작용'과 '임신 중 약물사용'이다.

약물·음식 상호작용에서는 이용자가 나의 약물 리스트를 구성해 해당 약품별 주의사항을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때그때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 약물사용에서는 약품에 대한 DUR과 FDA의 임부투여 안전성 정보를 제품별·성분별로 검색해 볼 수 있게 했다.

양 원장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게 앱이 대박이 나게 된 이유같다"며 "리뉴얼 오픈 기념 선착순 1000명에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15분만에 동이 나 2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약사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의약정보의 접근성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올바른 사용을 생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핸드폰에서 약물의 정보와 음식간 상호작용을 소개하는 것은 외국에서도 놀라워 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외국의 경우 모바일을 통해 허가 정보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

양 원장은 "준비기간이 필요했을 뿐 4명의 약사들을 토대로 학술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연내 100만, 3년내 1000만명 다운로드를 목표로 할 것"이라며 "다만 아직까지 기종별로 공유나 확대 기능 등이 미흡한 부분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약사들의 관심은 물론 단골환자들에게 앱을 소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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