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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학용어

방제학용어 공보겸시(攻補兼施)
해설 치료법의 하나.
사기(邪氣)가 왕성하고 정기(正氣)가 쇠약한 병증에 공하법(攻下법)만을 사용하여 사기(邪氣)를 제거하려하면 정기가 지탱하지 못하고, 보익법(補益法)을 단독으로 쓰면 사기가 더 막히어 정체될 수 있으므로 공하법(攻下法)과 보법(補法)을 함께 써서 사기(邪氣)를 제거함과 아울러 정기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1) 보기사하(補氣瀉下: 위장(胃腸)에 열이 몰리어 정기가 쇠약해지고 대변이 굳거나 설사를 하며, 배가 더부룩하게 불러오르고 통증이 있으며, 열이 높고 갈증이 생기며,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하며, 누런 설태(舌苔)가 끼고 혓바늘이 돋으며, 맥(脈)의 흐름이 매끄럽게 느껴지고 빠르지만(滑數) 뚜렷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사하약(瀉下藥)과 보기약(補氣藥)을 함께 사용하여 치료한다. 이런 경우에는 황룡탕[黃龍湯:대황(大黃), 망초(芒硝), 지실(枳實), 후박(厚朴), 당삼(黨蔘), 당귀(當歸), 감초(甘草), 생강(生薑), 대추(大棗)]을 쓴다.
2) 자음사하(滋陰瀉下): 입술이 건조하고 갈라지며, 목구멍이 컬컬하고 갈증이 나며, 몸의 열이 내리지 않고 배가 딴딴하게 불러오며, 통증이 있고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사하약(瀉下藥)과 자음약(滋陰藥)을 함께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승기양영탕[承氣養營湯:지모(知母), 당귀(當歸), 작약(芍藥), 생지황(生地黃), 대황(大黃), 지실(枳實), 후박(厚朴)]을 쓴다. 증액사하법(增液瀉下法)도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