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 방제학용어 | 자한(自汗) |
|---|---|
| 해설 | 증명(蒸名).《傷寒論·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나옴.
낮에 노동을 하지도 않고 옷을 두껍게입지도 않았으며, 또는 열이 나지도 않는데, 땀이 저절로 나는 일종의 증상을 말한다. 기허(氣虛), 양허(陽虛), 혈허(血虛:貧血症), 담조(痰阻), 상습(傷濕)등의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특히 기허(氣虛:元氣衰弱), 양허(陽虛:陽氣不足)로 인한 경우가 많다. 풍(風), 한서(寒暑), 습기 등 외부로부터 들어온 병인(病因)에 의하여 생긴 병(外感病)의 상풍(傷風), 중서(中暑)등에서도 자한증(自汗證)을 볼 수 있다. 《三因方》에 "無問昏醒, 浸浸自出者, 名曰自汗"(아침저녁을 불문하고 땀이 저절로 나는 것을 일러 자한이라 한다.)이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