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 방제학용어 | 자음(滋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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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육음(育陰), 양음(養陰), 보음(補陰), 익음(益陰)이라고도 함.
음허증(陰虛證)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임상상으로 마른 기침이 나고 가래에 피가 섞이어 나오며, 식은 땀이 흐르고(自汗) 열이 나며, 입안이 바싹 마르고 허리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프며(口燥腰 ),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손발에 열이 나며, 성행위 없이 무의식중에 정액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등(滑精)의 증상이 나타난다. 천문동(天門冬), 맥문동(麥門冬), 석곡(石斛), 사삼(沙蔘: 더덕의 뿌리), 옥죽(玉竹), 백합(百合), 한련초(旱蓮草), 여정자(女貞子), 귀판(龜板), 별갑(鱉甲) 등의 약을 쓴다. "보음(補陰)"의 항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