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방제학용어 | 익화소음(益火消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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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부양퇴음(扶陽退陰)이라고도 하며 치료법의 하나.
명문의 화(命門之火:腎陽)가 쇠약한 것을 자양(滋養)하여 음(陰)이 왕성한 것을 없애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명문의 화(命門之火)가 쇠약하여 몸이 차고 허리와 등골이 저리고 아프며, 추위를 잘 타고, 임포텐즈(Impotenz), 활설(滑泄:물기가 많은 묽은 대변을 누는 병)등 양(陽)이 쇠약하고 음한(陰寒)이 왕성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명문의 화를 자양하는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숙지황(熟地黃), 산유육(山萸肉), 산약(山藥), 복령(茯 ), 목단피(牧丹皮), 택사(澤瀉), 숙부자(熟附子), 육계(肉桂)]이나 우귀음(右歸飮)을 쓰는 것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