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정보
處 方 名 | 지황음자 地黃飮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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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典 | 宣明論方 |
分 類 | 治風劑 - 補陽熄風 |
造 成 | 숙지황, 파극, 산수유, 육종용, 석곡, 원지, 오미자, 백복령, 맥 문동 각 3g, 부자(暑), 육계, 석창포 각 1.5g |
用 法 | 생강 3조각, 대추 2개, 박하를 가하여 물에 달이고 수시로 복용한다. |
效 能 | 滋腎陰, 補腎陽, 開竅化痰 |
適 應 症 | ◎ 혀가 굳어져 말을 하지 못한다,
◎ 다리를 쓰지 못한다. ◎ 갈증은 나지만 물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등의 신허기궐(腎虛氣厥)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때 |
解 說 | 본방은 治風劑로 분류되며 八味丸에서 山藥 . 澤瀉 . 牧丹을 거하고, 巴戟 . 肉從蓉 . 石斛 . 遠志 . 麥門冬 . 五味子 . 石菖蒲를 가한 것으로 風비의 대표방이 될 뿐만 아니라 腎을 보하는 상용방으로 널리 쓰인다. 腎陰 . 腎陽 . 心血을 보하고 心竅를 통하게 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熟地黃 . 麥門冬은 腎陰 . 腎精을 보하고, 巴戟 . 山茱萸 . 肉從蓉은 腎陽을 보하며 근골을 강하게 한다. 茯笭은 濕痰을, 遠志 . 石菖蒲는 心竅를 열어(開竅) 안정시키며, 溫裏去寒의 附子는 腎陽을 보하며 추위를 몰아낸다. 石斛은 滋陰하여 허열을 없애고, 五味子는 肺腎을 보하며 腎精의 漏泄을 막는다. 薄荷는 경맥을 통하게 하며 두부를 맑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 음비증을 대상으로 한다. ◎ "음"은 혀가 잘 움직이지 않아 말을 못하고, "비"는 발이 폐하 여 쓸 수가 없는 것을 칭한다. ◎ 음비증은 하원(下元)이 허쇠(虛衰)한 것이 원인이다. 한편으로는 하원(下元)을 온보(溫補)하여 부양(浮陽)을 섭납(攝納)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규화담(開竅化痰) 하게하여 심기(心氣)를 잘 통하도 록하여 상하(上下)를 병치(幷治)하고 표본(標本)을 겸치(兼治)하게 해 야 한다. - 처방의 구성 ◎ 숙지황, 산수유 : 신음(腎陰)을 滋補하고(君藥), ◎ 육종용, 파극, 부자, 육계 : 신양 (腎陽)을 따뜻하고 튼튼하게 하며(신약), ◎ 맥문동, 석곡, 오미자 : 陰液을 滋補하고, ◎ 창포, 원지, 복령 : 心腎을 교통시켜 開竅化痰하게 함 (좌약). ◎ 박하 : 기기(氣機)를 선리(宣利)함. ◎ 생강, 대추 : 화중(和中)(사약). - 腎陰을 滋하고 腎陽을 補하며 開竅化痰하는 작용을 발휘 함으로써 陰陽 이 補해지고 水火가 서로 통하게 되어 虛火가 사라지고 담탁(痰濁)이 제거 되면 음비증( 證)이 치료되게 된다. |
臨 床 | - 비( )증만 있으면 : 석창포, 원지, 반하 등의 개규약을 제거한다.
- 陰虛로 痰火가 성(盛)할 때에는 온조(溫燥)한 계지, 부자를 제거한다. |
參 考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