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정보
| 處 方 名 | 녹용대보탕 鹿茸大補湯 |
|---|---|
| 出 典 | 鹿茸大補湯 |
| 分 類 | 補益劑 -補陽劑 |
| 造 成 | 육종용, 두충 각 3g, 백작약, 백 출, 포부자, 인삼, 육계, 반하 , 석곡, 오미자, 녹용, 황기, 당귀 , 백복령 각 2.1g, 숙지황 1.5g, 감초 0.75g |
| 用 法 | 생강 3조각, 대추 2개를 가하고 물로 달여 복용한다. |
| 效 能 | 補腎陽, 補氣血 |
| 適 應 症 | 양허(陽虛)로 인한 유정(遺精)을 치료한다. |
| 解 說 | 본방은 十全大補湯(익기보비의 四君子湯 + 보혈양간의 四物湯 + 黃耆, 肉桂)에서 川芎을 빼고 鹿茸 . 杜沖 . 肉從蓉 . 附子 . 半夏 . 石斛 . 五味子를 가한 방제로, 補陽劑로 분류되며 방명의 大는 효과가 지극히 좋다는 뜻이고, 補는 보익 . 보양이라는 뜻이다. 川芎을 빼는 것은 보혈의 효능을 높인 것이고, 약미가 두터워 痰이 생기는 것을 우려하여 제습화담하는 半夏를 쓰고, 肉從蓉 . 杜沖 . 肉桂 . 附子는 腎陽 . 精血을 보하고 요슬의 근골을 강화하여 하초의 허냉을 없애 추위를 이겨내개 한다. 鹿茸 . 熟地黃은 간신을 보하여 신허에 의한 陽 遺精 . 요슬통 . 耳鳴 . 대하 . 불임을 치하고, 鹿茸 . 人蔘은 보간신 . 익정혈 . 보심비 . 생진액하고, 肉從蓉과 杜沖은 養營益精 . 보간신 . 강근골하며, 附子 . 肉桂 . 生姜은 補火하고 한습을 제거하며, 熟地黃 . 石斛은 腎陰을 보하여 허열을 꺼주고, 人蔘 . 白朮 . 黃耆 . 甘草는 元氣를 보하면 비위의 기능을 강하게 한다. 當歸 . 白芍은 陰血을 보하며 五味子는 肺腎을 보하고, 生姜과 大棗는 藥性을 조화한다.
-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에서 천궁을 감하고 녹용, 육종용, 두충, 포부자, 석곡, 반하 , 오미자를 가한 약으로 십전대보탕(十全大 補湯)의 약효를 증강시킨 약 - 신양(腎陽)을 보(補)하고 정혈(精血)을 익(益)하며 근골(筋骨)을 강하게 하는 녹용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발휘하게 한 약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 사군자탕(四君子湯) + 사물탕(四物湯) + 황기와 육계 *보기(補氣)하고 거한(去寒)하는 효능을 강화시킨 기혈쌍보제(氣血雙補劑) ◎ 녹용 + 숙지황 ⇒ 간신(肝腎)의 양기(陽氣)와 음기(陰氣)를 모두 보양(補養)함. ⇒ 신허(腎虛)에 의한 양위(陽萎), 유정(遺精), 요통(腰痛), 현운(眩暈), 이롱(耳聾), 부인의 대하(帶下)와 자궁(子宮)이 냉하여 생기는 불잉(不孕)을 개선. ◎ 녹용 + 인삼 ⇒ 간신(肝腎)의 양기(陽氣)를 보하고 심비(心脾)를 보양(補養)함. ⇒ 기혈(氣血)을 크게 보(補)함. ⇒ 신정(腎精)과 수액(水液)을 충전(充塡)시킨다. ◎ 육종용 + 두충 ⇒ 신(腎)을 보(補)하고 허리를 강하게 함. ⇒ 허리의 산통( 痛)과 무력감을 개선시킴. ◎ 포부자 + 육계, 생강, 백 출, 황기, 인삼 등 ⇒ 화(火)를 보(補)함. ⇒ 회양(回陽), 한습(寒濕)의 해산, 산통( 痛)을 멎게 함. ⇒ 허한(虛寒)에 의한 여러가지 증상을 개선시킴. ◎ 반하 + 오미자, 황기 ⇒ 음분(陰分)을 수렴, 고표(固表), 조습화담(燥濕化痰)함. ⇒ 양허(陽虛)에 의한 자한(自汗)을 개선함. ◎ 석곡 : 양위생진(養胃生津), 자음(滋陰), 제번(除煩)함. ⇒ 숙지황과 더불어 신음(腎陰)을 보 하고 허열(虛熱)을 없앰. -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의 효능에 육종용, 두충, 육계 , 포부자를 가함으로써 신양(腎陽)과 정혈(精血)을 보(補)하고 허리와 다리,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하초(下焦)가 허(虛)하고 찬 것을 보하여 덥게 하는 효능을 추가하였고, 오미자, 반하, 황기로 자한(自汗)을 멎게 하고 습담(濕痰)을 삭이게 하는 효능을 추 가함과 동시에 석곡을 가함으로써 신음(腎陰)을 보하고 허열(虛熱)을 없 애게 하였다. |
| 臨 床 | . |
| 參 考 | 녹용대보탕의 동명방 - 잡병원류서촉방, 동의수세보원방 - 십전대보탕거숙지황가녹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