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정보
| 處 方 名 | 삼황사심탕 三黃瀉心湯 |
|---|---|
| 出 典 | 金궤要略 |
| 分 類 | 淸熱劑 -淸熱解毒 |
| 造 成 | 대황 1 ∼ 2g, 황련, 황금 각 1 ∼ 1.5g |
| 用 法 |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 效 能 | 瀉火解毒, 燥濕泄熱, 瀉下, 止血 |
| 適 應 症 | 심화(心火)나 위화(胃火)가 왕성하여 박혈망행(迫血妄行)함으로써 토혈(吐血), 육혈
( 血) 또는 열독(熱毒)이 왕성한 옹창(癰瘡) 등을 치료한다. |
| 解 說 | 본방은 淸熱劑로 분류되며 大黃黃連瀉心湯에 黃芩을 가한 것으로 實熱(實火 . 熱盛)에 대한 처방이다. 黃連解毒湯의 黃栢 . 梔子를 大黃으로 바꾼 것에 해당한다. 모두 고미의 것뿐이고, 소염과 瀉下의 劑이다. 黃連解毒湯은 주로 이뇨효과에 의해 독소를 배설하는데 대하여 본방은 瀉下효과에 의하여 배설한다. 大黃은 瀉下작용뿐만 아니라 黃連 . 黃芩과 조합되어 염증과 충혈을 소산시키고, 혈액응고를 촉진하여 지혈을 보조한다.
黃芩과 黃連이 만나면 심하부의 塞感을 열어 진정적으로 작용한다. 이밖에도 大黃은 골반내를 충혈시킴으로써 상부의 충혈을 완화하는 한편 사하작용에 의하여 장관내의 분변을 제거하여 독소의 흡수를 막거나 또는 배설한다. 黃連 . 黃芩도 충혈 혹은 염증성기전에 의한 심하의를 治한다. - 황련해독탕과 함께 실열의 기본 방제로서 황련해독탕에서 황백, 치자를 대황으로 바꾼 것에 해당. - 청열(淸熱), 해독(解毒), 사하(瀉下)하는 작용이 있음. ◎ 황련 : 주약. 심화(心火)와 중초(中焦)의 화(火)를 사하고, ◎ 황금 : 상초(上焦)의 화(火)를 사하며, ◎ 대황 : 고한(苦寒)으로 실열(實熱)을 탕척(蕩滌)함. |
| 臨 床 | ◎ 치출혈에는 을자탕(乙字湯)을 합방 |
| 參 考 | 본방에 附子를 가한 것이 附子瀉心湯으로 본방증에 오한을 호소하고 손끝이 냉하며 땀을 흘릴 때를 목적으로 한다.
梔子를 가한 것이 黃連解毒湯(후세방의 黃連解毒湯은 大黃을 빼고 黃栢을 가한 것이다)이며 丸으로 하여 黃連解毒丸(黃解丸)이라 한다. 출혈이 심하여 빈혈이 있을 때는 四物湯을 합방한다. 만성화한 본방증은 丸으로 하여 쓰는 편이 좋다. 痔出血에는 乙字湯을 합방하면 좋은데 오랫동안 지속할 때는 적합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