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복막염(급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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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영문) | Peritonitis | |
분류 | 소화기계 질환 | |
상병코드 | K650 | |
정의 | 이 증상은 복막표면의 화학적 자극이나 화상에 의해 오지만 결국은 세균감염때문이다. 대부분 장내미생물이 장벽의 궤양부위를 통해 또는 폐색, 경색, 신생물, 이물에 기인되는 복부장기가 복강내로 들어오거나 돌발성궤양성 대장염 따위의 원발성 염증질환에 의해 야기된다. | |
원인 | 급성 복막염의 대부분은 근접한 장기 등에서 세균이 침입함으로써 발생하는 데, 대장균(Escherichia coli)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등이 혈류나 림프를 통하여 침입하거나, 연속된 장기에서 파급되어 일어나는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담낭염, 충수염 등의 천공 등으로 인하여 일어난다. 특히 위장과 담낭의 천공에 의해 생기는 급성 천공성 복막염은 급성 복증에 속하며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 |
증상 | 급성 복막염의 경우 천공에 의한 쇼크 증상을 동반하는 일도 많다. 이밖에도 일반적으로 발열, 오심, 구토, 복통, 복부팽만, 빈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 |
치료 | 수분 및 전해질공급, 혈장 및 알부민 공급이 흔히 요구된다. 항생제 투여 및 nasogastric suction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진통제도 투여한다. 복부장기의 천공이 인정되면 즉시 수술해야 한다. 복수가 있을 때는 그 성상을 밝혀 치료방침을 정해야 한다. |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