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각막이란 눈동자를 덮고 있는 투명한 막으로 눈의 중앙 부위에 위치하고 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에 의한 감염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제 1타입의 단순 포진 바이러스임) 이다.  눈꺼풀에 이상이 생겼거나 눈물이 잘 생기지 않으므로 인한 안구건조때문이거나 눈에 이물질이 들어 간 경우. 강한 빛 (노출후 24시간 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듯함), 비타민 A 결핍, 눈 화장, 공기중의 오염물질이나 입자, 다른 알러지 원인 등에 의한 알러지 또는 과민증 때문에 발생한다.

눈에 통증이 느껴지며, 햇빛에 민감해지고, 눈물이 나온다.

약물요법

항생제(클로람페니콜,토브라마이신,오플록사신) 또는 항바이러스성(인터페론) 점안약과 연고 국소용 코티코스테로이드를 함유하는 점안약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눈동자에 천공을 생기게 할 수 있다.

예방

1) 눈에 해를 입힐 수 있는 일을 할 때는 보호용 안경을 착용한다.

2) 비타민 A가 함유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3) 비타민 A가 함유된 복합 비타민제제를 복용한다.

• ○각막 표면에 이상이 있을 때 쉽게 발생하므로 이물질에 의해 눈을 다쳤을 때에는 꼭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알러지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원인(마스카라, 꽃가루)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대는 눈의 온도를 높여 세균증식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특히 각막에 손상이 있기 쉬우므로 눈 관리에 주의하고, 상피 손상으로 감염의 기회가 커지므로 매일 멸균하도록 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수건, 눈 화장용 제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도록 하세요.
  ○1년 이상 개봉된 눈 화장용 제품은 사용을 피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