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에 달하지 않은 여자어린이의 질이나 음핵의 감염 또는 염증

  1) 요충, 곰팡이 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어 생긴다.  

  2) 합성 섬유, 비누 등 다른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3) 아이들끼리 장난으로 질내에 무엇인가를 넣어 상처가 생겨 헌 경우  

  4) 성폭행을 당해 생식기에 상처를 입는 경우

생식기 주변이 빨개지고 가려움증, 통증이 있다.

질에서 분비물이 많이 나옴 간혹 냄새가 이상한 경우도 있다. 배뇨시 통증, 환부로 부터 출혈이 생김(경우에 따라) 아이가 배뇨시 화끈거리는 감이 있으면 욕조안에서 소변을 누게 하거나 화장지를 대고 누게하면 배뇨시 일어나는 염증부위의 통증을 방지 할 수 있다.

1) 약물요법  

    원인에 따라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기생충약을 적절히 사용 가려움증과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소연고를 사용한다.

1) 예방법을 준수  

2) 비누 등의 자극성 물질, 알레르기원과의 접촉을 피한다.

3) 이상한 물건을 질내에 넣지 못하도록 하고 그런 경우에는 전문인에게 데려가서 제거하도록 한다(직접 빼다가 상처가 더 생길 수도 있음).

• ○성관계에 의해 전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재발을 막기 위해 배우자와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질 주위 환경이 습하지 않도록 면으로 된 헐렁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생기면 질 내의 산성도가 낮아지므로 정상적인 산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청결을 유지하고 용변 후 휴지를 앞에서 뒤쪽으로 닦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