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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약정원, 11월부터 'Lexicomp Online' 시범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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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2015-11-02 오전 10: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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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세계 최대 의약정보를 보유한 Wolters Kluwer Clinical Drug Information(대표 Steve Kerscher, 이하 WKCDI)과 글로벌 의약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PM2000 회원을 대상으로 Lexicomp Online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정원은 지난 7일 WKCDI 측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말부터 1년간 PM2000을 통해 Lexicomp Online 시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배포키로 했다. Lexicomp Online은 의료 전문가를 위한 글로벌 의약정보 제공 기업인 WKCDI의 가장 최신의 신뢰성 높은 의약품 정보 데이터베이스로 U.S Nesw & Report's Best Hospital 2014~2015에 선정된 병원 중 96%이상이 이용 중이며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과 20곳 이상의 약학대학 및 대학도서관에서 구독중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양사의 의약정보 경쟁력 향상 △비용 효율적인 국내외 의약품 정보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한 중소의료기관의 정보 접근성 확대 △약사 회원에게 글로벌 고급의약정보 Lexicomp Online 활용 기회 제공이다. 아울러 약정원은 자체 구축한 의약품 정보와 WKCDI의 Lexicomp Online을 결합한 연계상품을 개발하여 병원․학교 등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방침이다. 양덕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최대 의약정보를 보유한 약정원과 세계 최대 의약정보를 보유한 WKCDI가 만나 최고의 의약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사 회원의 고급의약정보 접근성 향상과 약정원의 학술정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