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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태아에 치명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 의약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성 관리계획(Risk managemant Program, RMP)의 일환으로 임신 예방 프로그램(Pregnancy Prevention Program, PPP)을 운영한다. 국내에서 PPP 또는 동등 수준의 임신 예방 관리가 적용되는 대표 약물군은 레티노이드(이소트레티노인·알리트레티노인·아시트레틴), 신경계 약물(발프로산 계열), 면역조절성 이미드 약물(Immunomodulatory imide Drugs, IMiDs: 탈리도마이드·레날리도마이드·포말리도마이드) 등이 있다. 레티노이드 PPP의 30일 처방·7일 내 조제, 아시트레틴의 장기간(최소 3년) 피임 권고, IMiDs의 등록 의사·약사 제도, 발프로산의 반복 임신 검사·이중 피임 원칙 등을 핵심 실무 포인트로 요약한다. 본 원고를 통해 정리된 약물별 근거와 국내 운용 원칙에 기반하여, 약국 현장에서의 조제·상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실무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한다.
'24년 6월에는 총 완제의약품 95품목이 허가되었으며, 151품목의 허가가 취하되었음. 신규 허가는 전문의약품이 42품목(약 44.2%), 일반의약품이 53품목(약 55.8%)을 차지하였으며, 허가심사 유형별로는 신약이 3품목(약 3.2%), 희귀의약품이 2품목(약 2.1%), 자료제출의약품
MAO 억제제는 주요 우울증, 파킨슨병 치료 등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모노아민 산화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체내에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모노아민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킨다.
환자는 연조직염 치료를 위해 프레드니솔론, 세파클러, 덱시부프로펜, 무피로신 외용제 등을 처방받아 투여하였음. 연조직염에서 회복된 후 성조숙증 추적검사를 위해 병원 검사 중 부신피질호르몬 수치 저하가 발견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