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 방제학용어 | 현음(懸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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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수음(水飮)이 옆구리에 머물러 있는 병증을 말한다.
수음이 위로는 가슴에도 있지 않고 아래로는 배에도 있지 않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주요 증상은 옆구리가 그득하여 불쾌하거나 약간 붓기도 하며, 기침을 할 때나 가래를 뱉을 때 옆구리의 통증의 심해지며, 몸을 돌릴때나 숨을 쉴 때 켕기면서 아프다. 심할 때는 가슴과 옆구리가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헛구역질을 하고 숨이차며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삼출성늑막염(渗出性肋膜炎)과 비슷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