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2007년도 신상신고 정보 분석
대약, 2007년도 신상신고 정보 분석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수가 작년에 비해 609명 늘어난 28,005명으로 나타났다.
개국약사의 수는 19,586명이던 지난 조사에 비해 69명 늘어난 19,655명으로 큰 폭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50세 미만에서 여약사 비율이 높아
50대를 분기점으로 그 이하의 연령층에서 여약사의 비율이 증가하다, 30대 이하에서는 여약사의 수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회원들의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현재 여약사의 수가 남약사에 비해 3,215명이 더 많으며 특히, 30대 이하의 연령군에서 여약사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여약사 증가는 1990년 이후부터 남약사의 수를 앞지르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대도시 및 신도시에서 근무하는 여약사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 48%가 서울,경기지역 거주
신상신고 결과에 따르면 과반수에 가까운 회원이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신상신고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회원 중 서울지부 소속 회원이 29.6%(8,276명)로 제일 많은 회원을 점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경기지부가 18.5%(5,18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부산 8.1%(2,282명), 대구 5.5%(1,540명), 경남 4.9%(1,364명), 경북 4.3%(1,207명), 인천 3.9%(1,095명) 순으로 집계됐다.
회원 중 80%가 약국 종사
취업별 현황 분석을 보면 전체 회원 중 70.2%인 19,655명이 약국을 개설하고 있으며,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 2,778명 까지 포함하면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가 무려 80.1%에 이르고 있다.
지역별 약국개설 비율을 보면 서울이 26.0%, 부산 7.7%, 대구 5.5%, 인천 4.6%, 대도시 지역 약국개설 비중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취업비중이 높은 직종으로는 병,의원(보건소 포함) 근무약사가 2,467명으로 8.8%, 제약,유통 등에 근무하는 약사가 1,351명인 4.8%로 약국개설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2007년 12월 31일 현재 복지부에서 면허가 발급된 수는 57,638명인데 비해 대한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한 회원은 48.6%로 나머지 29,633명에 대한 실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적정한 약사인력수급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누락된 약사의 실태 파악을 위해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