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방제학용어 | 혈분(血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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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1) 온열병(溫熱病)의 위기영혈변증(衛氣營血辨證)중에서 가장 깊이 들어간 단계 또는 환부(患部)로 심(心), 간(肝), 신(腎)등의 장(臟)에 병이 생기는 것을 포함한다.
위기영혈변증의 항을 참조. 2) 병이 혈(血)에 있는 것을 가르키는 말로 기분(氣分)과 상대되는 말이다. 3) 병증명(病證名). 부녀자(婦女子)가 먼저 월경이 끊어지고 나서 뒤에 수기병(水氣病)을 얻는 것을 말함. 《金 要略·水氣病脈證幷法》에서 "經水前斷, 後病水, 名曰血分"이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