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제학용어 | 통인통용(通因通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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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素問·至眞要大論》에 보임. 반치법(反治法:從治法)의 하나.
막힌 것 없이 순조롭게 통하게 하는 약을 써서 순조롭게 통하게 해야 하는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음식물이 몸안에 적체(積滯)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그득하면서 통증이 있으며, 식욕이 없고 설사는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데 이때에는 쌓여서 막혀 있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 지실도체환[枳實導滯丸:지실(枳實), 대황(大黃), 황금(黃芩), 황련(黃連), 신국(神麴), 백출(白朮), 복령(茯笭), 택사(澤瀉)]을 써서 치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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