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검색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사용자GNB바

의약품검색

약학정보원

컨텐츠

한약정보

  • 학술정보
  • 한약정보

방제학용어

방제학용어 임증(淋證)
해설 소변이 잦고 급하며, 잘 나가지 않으면서 한 방울씩 계속 떨어지며, 요도와 아랫배가 팽팽하면서 아픈 병증을 말함.

원인과 증상에 따라 석림(石淋), 기림(氣淋), 고림(膏淋), 혈림(血淋), 노림(勞淋)의 다섯 종류로 나뉜다.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이 방광에 몰리거나 신기(腎氣)가 쇠약하여 방광의 기화(氣化)작용이 장애되어 생긴다. 《東醫寶鑑》에 임증은 모두 열증(熱證)에 속하는데, 혹 냉증(冷證)에 속하는 것도 있다고 하였다.

증에 따라 열을 내리고 몰린 것을 풀어주며, 기혈(氣血)을 순조롭게 운행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자음법(滋陰法)을 배합한다.

비뇨기 계통의 감염증, 결석[結石:몸 안의 여러 장기(臟器)속에 생기는 돌 같은 고형(固形)물질], 전립선염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법적 고시

(재)약학정보원은 정확하고 독립적인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본 사이트의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과 학술 자료를 기반으로 하나,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할 수 없으며, 사용 전 반드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편집 과정에서의 오류·누락, 허가사항 변경, 최신 연구 결과 반영 지연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재)약학정보원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재)약학정보원에 있으며, 무단 복제·배포·전송·변형·게시행위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