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 방제학용어 | 위기영혈변증(衛氣營血辨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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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온병(溫病:급성 열병, 전염병)에 응용하는 일종의 변증논치(變症論治)방법이다.이는 온병(溫病)의 진전(進展)과정에 있어서 각기 다른 4개의 단계와 그 병리적 표현을 포괄한다.
일반적으로 발병 초기에는 병이 위분(衛分)에 있으며, 비교적 증세가 가볍고 얕은 부위에 나타난다. 위분(衛分)에서 기분(氣分)에 이르면 이미 한층 병이 진전된 것이며, 영분(營分)에 전해지면 병리변화가 점차 가중되고 깊이 진입한 것이고, 혈분(血分)에 이르면 가장 심한 것이다. 이 4단계의 발전변화는 뚜렷이 구분되는 것이 아니며 서로 연계된다. 일반적으로 위(衛), 기(氣), 영(營), 혈(血)의 순서대로 전해지지만 반드시 이러한 순서대로 나타나지 않는 질병도 있으며, 발병하자마자, 곧 기분(氣分)에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영분(營分)이나 혈분(血分)에 있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위분에서 직접 영분이나 혈분으로 옮겨지기도 하고 영분과 혈분에 병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며, 병이 이미 영분이나 혈분으로 전해졌는데 기분(氣分)의 병증이 계속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각기 다른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이 4단계를 분명히 구별함과 아울러 상호간의 연계에도 주의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