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학용어
방제학용어 | 개규(開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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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개폐(開閉), 개규통신(開竅通神), 선규(宣竅), 성뇌(醒腦), 성신(醒神)이라고도 함.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환자가 정신이 혼미하여 인사불성이 되는 것은 심규(心竅:옛날, 심장에 생각을 가능케 하는 구멍이 있다는 데서 나온 말로, 심장에 있은 구멍을 말함.)가 병사(病邪)로 인해 막혔기 때문이다. 약을 써서 정신을 맑게 한다. 청심개규(淸心開竅), 화담개규(化痰開竅), 축한개규(逐寒開竅)등으로 나누며, 약으로는 사향(麝香), 소합향(蘇合香), 용뇌(龍腦), 석창포(石菖浦)등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