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제학용어 | 매핵기(梅核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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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목안에 무엇이가 맺혀 있는 것 같은 증.
이는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간기(肝氣)에 가래가 섞이기 때문에 생긴다. 목안에 무엇이 붙어 있는 감을 느끼면서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해지며 매스껍거나 딸꾹질을 한다. 목안에 매화나무 열매가 걸려 있는 것 같은 감이 느껴진다는 뜻에서 매핵기라고 했다. 소간이기해울(疏肝利氣解鬱)하는 방법으로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을 가감하여 쓴다. 신경쇠약증, 만성인후염 등에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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