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홍색음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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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영문) | Erythrasma | |
분류 | 피부 및 피하조직 질환 | |
상병코드 | L081 | |
정의 | 형광성 유디프테리아균에 의해 일어나는 피부의 표재성 세균감염증의 일종이다. | |
원인 | 원인균은 피부의 상재세균이며, 발증에는 비만 · 당뇨병 · 다한 등, 숙주 측의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
증상 | 주로 샅 부위, 때로는 겨드랑이나 유방의 아래부분, 발가락의 사이에 경계가 명료한 담홍색 또는 적갈색 반점이 생기고, 피부 표면에 쌀겨 같은 인설이 부착된다. 완선과는 달리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습윤하지 않다. 또 가장자리에 생기는 제방 모양의 융기라든가, 중심 치유 경향을 볼 수 없으며, 구진 · 수포를 형성하지 않는다. 발가락 사이의 병변은 지간형의 백선 병소와 유사하다. | |
치료 | 에리트로마이신이나 테트라시클린을 내복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국소적으로는 충분한 세정이나 항진균제를 외용한다. | |
기타 | 진단 진단은, 보통 백선균 등의 균요소의 증명에 이용되는 수산화칼륨법에 의한 무염색 표본에서는 원인균의 검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박리한 각질의 그람염색 표본을 유침해서 현미경 검사를 하면 각질세포 사이에서 무수한 그람 양성균을 볼 수 있다. 암실에서 병소에 우드 등으로 조사 하는 우드등 시험을 하면 이 질병에 특징적인 붉은 산호색 형광이 나타나, 홍색 음선의 진단에 가치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