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남성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이 점차 비대해져서 70세이후에는 90%에서 전립선비대를 보인다. 전립선이 비대해짐에 따라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게 되어 소변보기 어려워지고 소변이 가늘어지고 잔뇨감을 느끼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Dihydrotestosterone증가)로 인한 전립선의 과잉 비대, 성 생활 감퇴로 사정이 원활히 되지 못한다.

  ① 고령화로 인한 내분비기능의 저하가 원인일 수 있다.  

  ② 노화 전립선 자체조직의 특성  

  ③ 고환의 역할 : 안드로젠, 에스트로겐을 분비한다.  

  ④ 스테로이드성호르몬

  ⑤ 에스트로겐  

  ⑥ 염증 : 전립선 비대조직에는 많은 염증이 동반된다.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특히 밤에).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못하고 찔금찔금 나옴, 방광이 완전히 빈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느낀다. 소변 색깔이 비정상적이다. 발기부전

1. 가정에서의 치료법  

    소변 욕구가 느껴지는 즉시 소변을 볼 것.
    가능한 한 부드러운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에 앉을 것.
    차갑고 습기찬 기후에 노출시키지 말 것.  

2.  약물 치료법  

   ① 생약성분약 세닐톤, 시토닐, Pygeum africanum ex. 타크닐   

   ② 항콜린제제 Flavoxate스파게린, Oxybutynin디트로판   

   ③ Cholinergic agent : Bethanechol, Neostigmine  

   ④ α-차단제 Phenoxybenzamine, Prazosin(미니프레스),Terazocin(하이트린), Doxazosin(카두라),Tamsulosin(하루날)  

   ⑤ 항안드로겐약 Finasteride(프로스카), Allylestrenol(퍼세린), 지방성스테롤 추출물(유로플란트) 모든 감염이 진전될 경우 항생제 복용

분류

전립선의 비대는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관여하며 증상에 따라 3단계의 병기로 구분한다. 제1병기는 자극증상기로 방광부나 회음부의 압박감과 함께 야간에 뇨의 빈삭이 나타난다. 제2병기는 잔뇨발생기로 배뇨장애가 점차 심해지고 배뇨시 강한 복압과 함께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힘들어 한다. 이로 인해 치질이나 탈항이 오는 경우도 있다. 제3병기는 방광확장기로 잔뇨량이 지나치게 증가하여 방광이 확장되고 수축력을 잃어 실금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요독증을 나타내는 수도 있다.

• ○약물요법은 증상의 개선을 위한 것이므로 치료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 처방받은 약을 계속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 ○고지방, 고단백음식,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튀김 섭취를 제한하도록 하고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물구나무서기 등의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성관계나 음주, 흡연과 스트레스틑 피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