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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학용어

방제학용어 풍습상박(風濕相搏)
해설 《傷汗論》에 나와 있음.
인체에 풍사(風邪)와 습사(濕邪)가 침입하여 서로 결합(結合)한 데서 생긴 병리 현상.

풍(風)은 양사(陽邪)로서 다니기를 잘하며, 습(濕)은 음사로서 쉽게 머물러 기혈(氣血)의 운행을 장애하기 때문에 이 2가지의 사(邪)가 서로 결합하면 온몸의 관절(關節)과 근육에 통증이 생긴다.
《傷寒論·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風濕相搏, 骨節疼煩, 痛不得屈身, 近 마르며, 식은 땀이 나고(自汗), 찬것을 싫어하고 추위를 느끼며, 기침을 하고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병의 진전과정에서 때때로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하는 등, 사기(邪氣)가 심포(心包)로 옮겨진 증후가 나타나고 반진(斑疹)이 생긴다.

2) 온병(溫病)의 발한(發汗:取汗)후에 몸이 뜨겁고 식은 땀이 나며, 몸이 무겁고 잠만 자려고 하며, 코를 골고 말하기가 어려운 등의 증후를 나타내는 것을 풍온(風溫)이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