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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정보

處 方 名 당귀수산 當歸鬚散
出 典 醫學入門
分 類 活血祛瘀劑 -活血祛瘀
造 成 당귀미 4.5g, 적작약 오약 향부자 소목 各 3g, 홍화 2.4g, 도인 2.1g, 육계 1.8g, 감초 1.5g
用 法 물과 술을 반씩 넣어 달여서 복용한다.
效 能 理氣活血
適 應 症 타박상(打撲傷)으로 기혈(氣血)이 응결(凝結)하고 흉(胸), 복(腹), 협(脇)이 아프거나 혹은 한열(寒熱)이 있음을 치료한다.

- 원래의 적응증 : 질박손상(跌撲損傷) ⇒ 횡격막(橫膈膜)의 상부에 상처가 중하고 대변(大 便)도 불통(不通)함. ⇒ 어혈이 풀리지 않아 상역함 ⇒ 흉협부의 민통(悶痛), 내출혈 (內出血) 등을 수반함.
解 說 본방은 活血化瘀劑로 분류되며, 또 理氣藥을 배합되어 혈류를 촉진하고 어혈배출을 도모한 처방이다. 멍은 피하에 출혈이 생긴 것이고, 부종이 생긴 것은 혈액이나 수분이 울체하기 때문이며 열이 난다는 것은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해석한다. 또 통증은 압박으로 인하여 일어난다. 이러한 경우에 본방을 사용하면 모든 증상이 개선되고 후유증이 남지 않게 된다. 타박상을 입었다도 시일이 경과하면 차츰 증상이 완화하여 언젠가는 완쾌된다는 것은 일반의 경험에서 오는 상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여 증상이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세월이 지나서 나이가 들면 재발하여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속말로 얼병이 들었다고 한다. 타박이나 낙상, 신체의 손상 등은 갑작스런 기의 울체와 어혈이 생긴 것이라고 해석된다.
그러므로 기의 울체를 소산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구성된 처방이 본방이다. 活血祛瘀의 當歸尾와 赤芍에 行血祛瘀의 蘇木과 破瘀活血의 紅花 . 破血祛瘀의 桃仁은 瘀血을 헤치고 行血하며, 溫通經脈의 桂心 즉 肉桂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行氣止痛의 烏藥과 理氣解鬱의 香附子는 氣를 소통하여 통증을 멈춘다. 甘草는 제약을 조화하고 진통을 보조한다.
이상과 같이 제약이 협력하여 어혈을 풀고 진통작용을 한다. 본방은 외과적인 수술을 받았거나, 타박상을 입기 쉬운 운동선수에게 사용하면 어혈이 속히 사라지고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 활혈화어약(活血化瘀藥) + 이기약(理氣藥) ⇒ 효과적인 축어제(逐瘀劑)
◎ 홍화 소목 당귀미 적작약 도인 등 : 활혈화어
◎ 향부자 오약 : 이기제
◎ 육계 : 혈류를 촉진
臨 床 ◎ 변비에는 大黃을 가하고, 삐어서 氣血의 소통이 안되어 脇痛이나 腰痛을 호소하면 玄胡索 . 靑皮 . 木香을 가한다.
◎ 脇痛에는 시호 천궁을 가하고, 頭部의 타박에는 藁本을 가하고, 胸脇部의 打撲에는 白芥子를 가하고 통증이 심할 때는 乳香 . 沒藥 . 金銀花 . 白芷 . 玄胡索 등을 가한다.
◎ 胸비에는 只角 . 吉更을 가하고, 頭眩에는 川芎 . 荊芥를 가하고, 痰이 많으면 二陳湯을 가한다.
◎ 腰部의 타박에는 杜沖 . 續斷 . 玄胡索 . 靑皮를 가하고, 下肢타박에는 牛膝 . 木瓜 . 檳郞을 가하고, 수족부위의 타박에는 桂枝를 가한다
參 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