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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 方 名 소건중탕 小建中湯
出 典 傷寒論
分 類 溫裏劑 -補氣健脾
造 成 계지, 대추 각 4g, 작약 6g, 생강 1g, 감초 2g, 膠飴 20g
用 法 膠飴 를 제외한 나머지를 달이고 찌꺼기를 제거한 후에 교이를 가하여 약한 불로 녹이고 따뜻하게 1일 3회 복용한다.
效 能 溫中補虛 柔肝緩急
適 應 症 - 비허(脾虛) 또는 기혈(氣血)이 허한 사람의 복통
◎ 안색이 좋지 않다
◎ 활발 하지 못하다
◎ 약간 피로해 한다
◎ 입이 짧다 등의 증상에,
◎ 가끔 배가 아프고 따뜻하게 하거나 눌러 주면 좀 낫는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 또 소 변을 자주 보고 소변량은 적다
◎ 땀을 잘 흘린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解 說 본방은 溫裏劑로 분류되며 桂枝加芍藥湯에 膠飴를 가한 것으로 裏虛에 의한 虛勞를 회복시킬 목적으로 入方한 것이다. 허로란 허약한 상태로서 기와 혈이 모두 허하다는 말이다. 체질적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은 대개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고 피로와 권태를 느낀다. 그리고 밤에는 식은 땀이 흐르거나 심하면 遺精을 일으킨다. 이러한 상태는 모두 기가 허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기가 허하면 자연히 혈액의 순환이 좋지 못하여 얼굴에는 화색이 없고 빈혈성을 나타낸다. 즉 혈허의 상태를 수반하기 마련이다. 기혈이 허한 사람은 주로 소화기 기능저하가 그 근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식욕이 없어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몸이 나른하여 누워있기를 좋아한다. 이러한 상태를 裏虛 또는 중초의 허라고 말한다.
본방은 중초의 허를 건립한다는 뜻으로 건중이란 이름이 붙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초가 허하면 자연히 배에 힘이 없고 물렁물렁하게 만져진다. 또 반대로 배에 가스가 차있어서 팽만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을 虛滿이라고 한다. 또 반사현상으로 복직근이 빳빳하게 긴장되어 있기도 하고 가끔 심한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복통은 모두 裏虛로 인하여 유발하는 급박증상인 것이다. 복통 뿐만 아니라 별안간에 다리가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소변을 참지 못하여 자주 변소에 가거나, 밤에 잠자리
에 오줌을 싸기도 한다. 본방의 증은 기혈이 허하기 때문에 자연히 배가 냉할 것이다. 그러나 그 냉은 그다지 심한 편은 아니다. 배가 냉하면 대개 허열이 상부로 치올라가기 때문에 건조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목이 마르고, 口舌이 마르며, 가슴은 허열로 인하여 번열감을 느끼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호흡이 가빠질 것이다. 허열이 지나치면 코피가 나오기도 한다. 때로는 손발이 화끈거리는 증상도 나타난다. 이러한 상태를 虛熱上逆이라고 한다.
桂枝湯은 감기에 대한 발표해기약이나 본방은 진경 . 온보하는 방이다. 즉 완급지통하는 芍藥甘草湯을 중심으로 여기에 온보하는 膠餌와 桂枝湯을 가한 芍藥甘草탕의 변방이라고 보는 편이 알기쉽다. 완급지통 외에 溫中補虛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主藥은 芍藥 . 甘草 . 膠飴이다. 적응하는 병태는 중의학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있다. [가벼운 體力低下(氣血不足)나 소화기능저하(脾虛)가 기초로 되어 있으며 자율신경의 실조에 수반하여 영양공급이 불량하므로 자연 진액이 말라 평활근의 경련 .
연동亢進 및 汗腺의 분비이상(自汗) . 動悸 등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생각된다. 반대로 장관의 연동항진이나 경련 등에 의하여 체력의 저하가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뚜렷한 것은 발작성으로 일어나는 경련성 복통으로 冷이나 피로 . 정신적 원인 등에 의하여 유발되며, 공복시에 아픈 경우가 많다. 또 어린애들에 있어서는 배꼽의 주위의 疝痛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복피는 엷고 발작시에는 복직근의 긴장도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평소에도 근육이 긴장하는 경향이 있고, 방광의 평활근의 긴장으로 인하여 頻尿가 일어나고, 요량이 적어진다. 結腸더 긴장한 편으로 대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경향이 있나 질금질금하게 된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본방의 투여목표는 첫째가 전신피로상태에 의한 체력부족이 된다. 즉 비허로 血弱氣盡이 된 것이다. 酸寒의 白芍은 양혈수렴작용이 있어 자한 . 도한 . 하리 . 복통을 치하고, 평활근이나 골격근의 경련을 억제하여 진통시킨다. 즉 養血柔肝 . 緩中止痛한다. 주치로는 근경련성 동통 . 복통 . 하리 . 도한 . 월경불순 등이다. 辛溫의 桂枝는 온성의 발표산한약이다. 혈관운동중추를 자극하여 혈관을 확장 . 혈행을 촉진하면서 또한 소화액을 분비시켜 소화흡수를 도와 芍藥의 寒性을 완화한다. 衛氣를 보하고
영기를 조화시켜 溫經通脈하는 약이다. 따라서 桂枝도 芍藥을 보좌하여 진경작용을 한다. 桂枝는 衛氣를 보하고, 芍藥은 營血(陰氣)을 보하여 부족한 榮衛(氣血)을 보하므로 근육 및 내장통을 치한다. 감평의 甘草는 보비위하여 강작적으로 작용하고, 근육의 경련을 완화한다. 고로 [甘草는 和中 . 緩急 . 潤肺 . 解毒하고, 諸藥을 조화한다]라고 한다. 특히 炙甘草는 위점막보호작용으로 궤양을 빨리 회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감온의 膠飴는 포아풀과에 속하는 粳米, 찹쌀(나미), 大麥, 小麥, 粟米등 전분질이 풍부한 것을 원료로 하여 맥아아밀라제를 이용 발효당화시켜서 만든 엿을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찹쌀엿이 우량품인 것으로 간주된다. 주성분은 maltose, dextrin이며 이밖에 단백질과 지방도 함유되어 있다.“古方藥議”에는 [補虛益氣하고 消痰止咳하며 五臟을 滋潤한다]라고 膠飴의 藥能에 대한 해설이 실려있다. 膠飴는 甘味가 있어 甘草와 마찬가지로 급박증상을 완해하는 약으로 사용되지만 자양작용이 강한 점에서 甘草와 다르다. 따라서 陰虛證인 질환에 적응한다. 현대의학에서도
malt ex라는 약명으로 乳幼兒의 便秘나 발육불량시의 영양제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小建中湯이 허약아의 체질개선을 위한 영양강장제 또는 소아의 변비치료제로 응용되는 사실과 상통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膠飴는 大棗와 같이 영양을 보급하는 효능과 더불어, 생진윤조 . 緩中補虛한다. 감온의 大棗는 보비위하여 익기생진 . 영혈위기를 조화시켜 근육의 강직구련을 완화한다. 신온의 生姜은 발표산한과 수독상역을 治한다. 生姜은 桂枝와 같이 혈관운동을 자극하여 血行을 활발히하여 발표작용을 하고, 大棗와 합하여 위내정수에 의한 해수 . 구토 . 하리를 진정시키며 또 소화흡수를 강화하고 溫性으로 白芍의 寒性을 완화한다. 炙甘草 . 大棗 . 膠飴 . 桂枝에도 진경작용이 있으므로 白芍을 보조하여 진경 . 진통의 효과를 증강한다. 또 膠飴와 大棗에는 자양강장의 효과가 뛰어나고 甘草와 함께 急迫症狀을 완화한다. 桂枝와 甘草는 氣上衝을 내리고 心悸亢進을 진정한다.
이상과 같이 본방은 裏冷寒을 온중산한하며 中焦虛勞를 자양 . 온보하는 처방이다.
소위 비위(소화기계)가 허냉한 태음인의 허약체질인이 널리 쓸 수 있는 中焦虛勞方이며, 특히 허약아의 체질개선약으로 중요하다. 또 진경 . 진통 . 자양효과를 가지며 가벼운 [溫中散寒]의 효과도 있다.
이외 고방책자를 참조하여 본방에 대한 기술을 좀 더 검토하여 보자.
小建中湯證은 腹腔內 장기에 국한되어 있던 桂枝加芍藥湯證의 병변이 전신적인 허의 상태(기와 혈이 모두 허한 것)로 진행한 증상이다. 이것을 [虛勞]라고 일컫는다. 虛勞는 心神의 과로상태나 注夏病의 상태는 물론, 心神 양면의 과민성을 나타내는 神經症, 무력체질, 폐문림프절결핵, 결핵성 경부림프절염, 경증인 폐결핵, 허약아에게 흔히 일어나는 易疲勞性, 결핵성복막염등까지 포함되는 것이다. 결국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몸이 나른하여 누워있기를 좋아한다.“金궤要略”의 血痺虛勞病編에는 小建中湯의 주치에 대한 기술이 다음과 같이 실려있다.
虛勞裏急 悸뉵 腹中痛 夢失精 四肢산疼 手足煩熱 咽乾口燥 小建中湯主之(허로하여 이급하고 경계, 코피, 복통, 몽정, 사지의 동통 등이 일어나며 수족이 달아오르고 입이 마르는 증은 소건중탕으로 치료한다).
裏急의 [裏]는 주로 소화기관을 가르키는 말이지만 裏急은 복근의 虛勞性 긴장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복근의 긴장은 小建中湯의 복증으로서 중요시 되고 있다. 그러나 허의 긴장이기 때문에 표재성으로 긴장되어 있지만 저력이 결핍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복근의 긴장이 없고 도리어 연약한 경우도 있다. 본방이 코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출혈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실열과 허열이 있다. 실열로 인한 것은 혈관이 열을 받아 솟아나오듯이 출혈을 일으키는 것인데(혈열망행, 박혈망행이라 함) 이때에는 청열량혈과 지혈의 효과가 있는 약을 사용한다(黃連解毒湯 등). 그러나 허열로 인한 것은 피로할 때나 아침에 세수할 때 흘러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허열이 있는 데다가 혈관내에서 혈액을 지키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나오는 출혈로 원인은 비가 혈액을 통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小建中湯은 이비를 튼튼하게 함으로써 출혈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盜汗, 眩暈, 喘促, 倦怠感, 下腹膨滿, 貧血, 顔色蒼白, 手足倦煩, 遺精등이 虛勞의 증상이며, 脈은 허약이지만 때로는 浮大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요약한 것이 小建中湯 조문이다.
小建中湯도 桂枝加芍藥湯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腹滿, 腹痛, 泄瀉등 복부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는데 가장 중요한 증후는 腹痛이다.“金 要略”婦人雜病編에는 婦人 腹中痛 小建中湯主之(부인의 복통은 소건중탕으로 다스린다)라는 條文이 실려 있다.
이 기술은 小建中湯이 婦人科系의 질환으로 인한 腹痛을 치료하고 또 부인처럼 허약한 체질인 사람의 腹痛에도 적응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傷寒論”太陽病編에는 傷寒 陽脈색 陰脈弦 法當腹中急痛 先與小建中湯 不差者 小柴胡湯主之(상한으로 양맥이 색하고 음맥이 현이면 당연히 복중에 급통이 일어난다. 이증에는 먼저 소건중탕을 투여하고 치유되지 않으면 소시호탕으로 다스린다).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이 처방이 虛證인 복통에 사용된다는 것은 그 脈象으로도 알 수 있다.
이 條文의 證은 小兒의 感氣나 肺炎등에 흔히 나타난다.“蘇沈良方”에는 […..이 方劑는 腹痛을 다스리는 것이 神과 같다] [腹部를 輕按할 때는 腹痛이 여전하고 重按하면 도리어 疼痛이 경감되는 것은 氣痛이다. 重按했을 때 疼痛이 심하고 견고한 것은 積이 있기 때문이다. 氣痛에는 下劑 사용이 불가하다. 瀉下시키면 腹痛이 더욱 심해진다. 이는 虛寒의 證이다] […..이 方劑는 腹中의 虛寒을 다스려 血을 보하고 腹痛을 고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三因方”에는 [心腹이 切痛하여 견딜 수 없는 것.....輕按했을 때는 도리어 疼痛이 심하고 重按하면 해소되는 것 모두 虛寒의 증이다.
熱藥 服用에 針灸施術을 병행하여도 치유되지 않는 증은 本方에 遠志肉(遠志를 거심한 것)을 가미한 方劑로 다스린다]라는 加味小建中湯의 治證조문이 실려 있고“張氏醫通”에는 [形寒飮冷 咳嗽腹痛에 脈弦을 겸하는 증은 小建中湯에 吉更을 가미하여 肺氣의 陷을 막고, 寒熱自汗하는 데는 黃 를 가미한다]라고 虛寒腹痛에 적응하는 加味方이 설명되어 있다.“勿誤藥室方函口訣”에는 [이 方은 中氣의 虛로 인한 腹中引痛을 다스린다. 古方書의 "中"이란 脾胃를 가리키는 것으로 "建中"은 脾胃의 건립, 즉 허쇠한 것을 고쳐세움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 方證은 柴胡別甲湯(柴胡 朮 兵郞 別甲 只實 甘草)증이나 延年半夏湯(半夏 干 吉更 只實 吳茱萸 柴胡 別甲 兵郞 人蔘)證, 解勞散(芍藥 柴胡 別甲 只角 甘草 茯笭 召 干)증 등 腹中에 현癖이 있는 引痛과는 달리
다만 血이 乾燥하고 돌연히 腹皮가 구급하는 것으로, 강하게 누르면 腹底에 힘이 없어 마치 琴絲를 누름과 같다. 積聚腹痛등의 증에도 급박한 氣를 완해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복면 전체가 연약 무력하고 복내 도처에 응결이 있는 증에 사용하면 효험을 얻는다. 이 方劑는 後世의 十全大補湯이나 人蔘營養湯의 祖로서 補虛調血하는 妙를 가진 것이다. 證에 임하여 사용하면 효과를 보는 수가 많다.
大塚氏는 1939년에 발행된 醫誌“臨床內科”에 16예의 慢性腹膜炎治驗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도 小建中湯을 사용해서 양호한 성적을 거둔 예가 많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한 경우에도 역시 虛勞와 裏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腹滿은 반드시 虛滿이어야 하지만 桂枝加芍藥湯證과 같이 腹水가 있는 腹膜炎에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大塚氏는 이 발표문에서 [口渴은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없어도 무방하다. 四肢疼痛과 手足煩熱은 반드시 일어나는 증이 아니다. 이러한 경우에 사용해도 지장은 없다]고 處方의 응용목표에 대한 견해를 밝혔고 [嘔吐氣味가 있는 證에는 小建中湯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았다. 요즘은 膠飴가 없어 흑설탕을 대용했는데 그래도 잘 들었다]는 치험예도 언급했다(이 치험례로 인하여 흑설탕을
膠飴의 대용으로 써 온것이다). 失數氏는 이 方證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腹水가 있고 泄瀉 기미가 있으며 脈이 細數인 만성복막염에는 예기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熱이 아침에는 36도, 저녁에는 39도 하는 식으로 변동이 심한 데도 효력이 없다]. 또“金궤要略”黃疸病編에는 男子黃 小便自利 當與虛勞小建中湯(남자가 신황하여 소변자리한 것은 곧 허로에 말미암은 것이니 소건중탕을 투여해야 한다).라는 조문이 있지만 필자는 황달에 小建中湯을 사용한 경험이 없다. 虛勞의 한 증상으로서 黃疸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이해되는 일이다. 그러나 黃疸이라기 보다는 貧血이라든가 위장허약으로 脾土色과 같은 황색을 띠는 증에 사용되는 것이 아닐까고 생각한다. 黃疸도 實인 것은 茵蔯蒿湯證이고 小便不利인 것은 茵蔯五笭散證인
데 이 경우는 自利인 것이다. 小建中湯은 夜尿症을 치료하는 데도 응용한다. 夜尿症에는 猪 湯加反鼻(살모사)가 좋다고도 하고 또 麻黃湯이 잘 듣는다고도 하지만 淺田流에서는 桂枝加龍骨牡呂湯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필자는 小建中湯의 甘草를 증량해서 夜尿證에 사용하여 효과를 본 경험이 있다. 小建中湯은 小兒의 夜啼症에도 흔히 사용된다.“方函口訣”에서 淺田이 [證에 임하여 널리 운용할만 하다]고 말했듯이 이 處方은 그 증을 충분히 터득하면 실로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다.
적응증을 병명적으로 하나하나 예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굳이 예거하면 다음과 같은 증이 될 것이다.

1. 가벼운 肺結核, 허약아의 폐문림프절결핵, 아데노이드, 扁桃腺肥大, 結核性 頸部 림프절염, 鼻出血等 호흡기계의 질환.
2. 腹膜炎, 소아의 原因不明인 腹痛, 胃下垂症, 위아토니, 移動性盲腸, 黃疸, 膽石症, 遊走腎, 헤르니아, 脫肛, 痔疾등 복부의 질환.
3. 카리에스, 夜尿症, 夜驚症
4. 眼底出血, 프리키덴성 結膜炎등 피로로 인한 眼科疾患.
5. 易疲勞性인 體質, 神經衰弱등.

- 중초(中焦)가 허한(虛寒)하고 비(脾)가 허(虛)한 틈을 타서 간기(肝氣)가 비위(脾胃)를 범한 비허간승(脾虛肝乘)의 증후.- 편허(偏虛)
- 중초가 허한하면 간(肝)이 비위(脾胃)를 범하여 복부에 경련성 동통이 일어남.
- 계지가작약탕 + 이당 계지, 생강, 감초, 대추 : 온중보허(溫中補虛)
- 작약, 이당 : 익음유간(益陰柔肝), 완급지통(緩急止痛)
臨 床 - 냉증(冷證) : 계지를 육계로, 생 강을 건강으로 바꾸고, 부자, 세신을 가함.
- 변비 : 당귀 가한 당귀건중탕을 활용함.
- 허약자 및 어린이의 감기 : 계지탕 보다 소건중탕을 쓰는 것이 좋다.
參 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