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
질환명 (한글) | 다한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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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명 (영문) | Hyperhidrosis | |
분류 | 기타 질환 | |
상병코드 | R61 | |
정의 | 생리적 또는 병적 원인에 의하여 땀이 많이 나는 상태를 말하는데, 젊은 사람에게 흔히 보인다. | |
원인 | 증후성은 갑상선 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이나 소모성질환(consumptiondisease), 또는 뇌혈관 장애(cerebral vascular accident<CVA>)등에 의하여 일어난다. | |
증상 | 부분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국재성 발한과 온몸에 땀이 나는 전신성 발한으로 나뉘는데, 대칭성으로 특히 손바닥 · 발바닥 · 겨드랑이 · 콧등 · 앞이마 등에 많이 난다. 더울때나 정신적으로 긴장할 때는 비교적 적게 난다. 그 까닭은 중추성 장애에 의한 메커니즘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땀샘 (한선;sweat gland) 자체에는 두드러진 변화를 볼 수 없고, 콜린(choline) 계통 약물은 발한을 촉진하지 않지만 아드레날린(adrenalin)은 발한을 촉진한다. 중추신경 장애로 추정되는 증상을 합병하는 수가 적지않다. 유전적소인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가족력 (family history<FH>)에는 이상이 없는 수가 많다. | |
치료 | 일반적으로 정신억제약(psycholeptic) · 자율신경제·아트로핀(atropine) 계통의 부교감신경 차단제(cholinergic blocking agent)가 유효하게 쓰인다. | |
기타 | 특발성(idiopathic)과 증후성(symptomatic)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