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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공론] 잊기 쉬운 복약지도, “이젠 픽토그램으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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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2015-01-26 오후 3: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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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2014팜엑스포) 약학정보원"“들을 때는 이해되는데 돌아서면 잊게 되는 복약지도, 좀 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약학정보원은 지난달 열린 2014 팜엑스포를 통해 복약정보 픽토그램 라벨 및 스티커 출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픽토그램 라벨 및 스티커의 경우 PM2000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라벨용지만 있으면 원하는 픽토그램과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세심한 복약지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픽토그램은 △대상자(임산부, 소아 등)에 따른 의약품 취급시 주의 사항과 △의약품 복용에 관한 주의사항 △의약품 보관시 주의사항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복용시간과 특정약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음식 등 주의를 요하는 정보를 전별해 제작했으며 특정약 복용 후 수유 금지, 헌혈 금지 등 주의를 요하는 행동도 포함됐다. 약정원은 복약지도 의무화 등과 맞물려 지난 4월 74종의 픽토그램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약정원은 또한 현장에서 배포한 소책자를 통해 “약정원은 낱알식별 등록 사업과 PM2000의 개발 및 관리, 의약품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법인으로 의약품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회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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