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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 식별 보존제와 방부제에 대한 답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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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2003-05-29 오전 10: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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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분의 글이 사라져서 답변만 올리겠습니다. 우선 각각의 정의를 살펴보면, 방부제[ 防腐劑, antiseptic] 요약 : 물질의부패를 막는 약제. 본문 동식물성 유기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부패하는 것을 막는 것 이 방부이고, 보존을 목적으로 방부하기 위해서 첨가하는 약제가 방부제이다.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는 정균제(靜菌劑)도 방부제의 일종이다. 미생물을 사멸시키지 않는 점에서 소독제 ·살균제와는 다르지만 실제로는 구별이 곤란한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방부제라고하면 식품 ·화장품 ·의약품의 변질을 막 고 그것을 사용하거나 보존하는 동안에 그 순도를 유지시키기 위 해서 첨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체에 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필수조건이고, 또 그 첨 가로 인해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아야 한다. 의약품에서는 벤조산의 나트륨염 등이 점안제 ·수제(水劑) ·주 사제 등에 첨가된다. 식품의 경우는 식품보존료(食品保存料)라고도 하며, 의약품의 경 우와 같이 법(약사법·식품위생법)으로 그 사용이 규제되고 있다. 섬유 ·목재 등의 방부에는 광유(鑛油)성분 ·크레오소트유 ·타 닌 등이 사용되고, 생물표본에는 포르말린 ·승홍(昇汞) ·발삼 등을 사용하며, 식품에는 살리실산 ·벤조산 및 그 나트륨염, 소 르브산(Sorbic acid) 등을 첨가하는데, 양이 초과되면 사람이나 가축에 모두 유해하다. 식품보존료[ 食品保存料, food preservative] 요약 : 식품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물질. 본문 보존료에는 부패세균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방부제와 곰팡이의 발 육을 억제시키는 방미제(防黴劑)가 있다. 어느 것이나 식품 중의 미생물에 작용하여 보존효과를 나타낸다.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독성 이 있다는 뜻이므로, 이것을 첨가할 대상식품과 사용량에 대하여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다. 허가된 품목은 독성이 약한 것들이지만 과잉사용은 식품위생에 위험하다. 더욱이 보존료의 식품보존 작용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다만 부 패할 때까지의 시간을 얼마간 연장시키는 것이므로, 소비자는 보 존기간에 대하여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존료는 만일 그것을 사 용하지 않는 경우 세균성 식중독이 일어나기 쉬운 햄이나 소시지 등에 주로 첨가되고 있으며, 다량으로 먹을 기회가 많은 것, 예를 들면 주식인 쌀 같은 것에는 거의 그 사용이 허가되지 않고 있다. 또 그 식품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어느 정도의 양 이 소비되는지에 따라 식품마다의 사용량이 제한되어 있다. 섭취빈도가 높은 것일수록 첨가량을 낮게 제한시킨다. 방부제로서는 소르브산류가 많은 식품에 사용이 허가되고 있는데, 식육제품 ·어육연제품 ·땅콩버터 ·된장 ·고추장, 과일 ·채소 의 절임류, 잼 ·케첩, 유산균음료 ·팥앙금류 등에 쓰인다. 데히드로 아세트산은 치즈 ·버터 ·마가린에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방미제로서는 파라히드록시벤조산에스테르류(일명 paraben이라 한 다)가 간장 ·식초, 탄산을 함유하지 않은 청량음료, 과일소스, 과일 및 채소의 표피 등에 허가되어 있고, 프로피온산염은 빵 · 양과자에 사용이 허가되어있다. 그 밖에 살균작용과 세균의 발육억제작용을 하는 벤조산은 간장과 탄산을 함유하지 않은 청량음료에 허가되고 있다. 살리실산은 살균력이 강하여 오랫동안 주류의 혼탁방지용으로 사 용되어 왔으나, 독성이 강하여 최근 사용이 금지되었다. 또한 식품에 합성보존료를 사용한 경우는 반드시 그 사실을 표시 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자료출처:http://100.naver.com/> 현재 보존료와 방부제에 관한 내용은 의약품 개발, 제조과정 중 제약회사 내에서 각각의 의약품에 해당되는 내용을 부분적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방문하셔서 해당 고시에 대한 부분과 문답부분을 찾아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희 재단에서는 의약품정보와 관련하여 좀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보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질문 하나하나가 저희에게는 귀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